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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76/평가/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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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 결함 === ||<:><#000000><tablealign=center> [youtube(H37Go1wJHHk)] || ||<:><#000000> {{{#white FALLOUT 76 IS [[반어법|AMAZING!]](놀라운 폴아웃 76!)[* 썸네일을 잘 보면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이라고 쓰여 있으며, 엔지가 웃으며 엄지를 치켜들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누군가가 뒤통수에 총을 겨누고 있다...] [br]애니메이터 [[Eltorro64Rus]]의 풍자 영상.[br]깨알같이 핵미사일 세 발이 터지자 서버가 튕기던 점까지 고증했다.[* 여기 나오는 캐릭터 두 명은 [[팀 포트리스 2]]에 등장하는 [[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엔지]]와 [[스카웃(팀 포트리스 2)|스카웃]]. 참고로 이 영상의 베댓은 '''"This is just footage of the actual game. I was expecting an animation."(이건 그냥 게임플레이 녹화본이잖아. 난 애니메이션을 기대하고 있었다고.)'''다.]}}} || ||<:><#000000> [youtube(LZM18ZK9mOY)] || ||<:><#000000> {{{#white This is Fallout 76(이것이 폴아웃 76이다) - AAA $60 Experience[br]조회수가 222만을 넘긴 버그 총정리 영상.}}} || ||<:><#000000> [youtube(T6HdBplLmuU)] || ||<:><#000000> {{{#white The 1001 Glitches of Fallout 76[br]인터넷 게임 비평가 [[Joseph Anderson]]이 직접 끝까지 플레이하면서 모아놓은 버그 및 오류 콜렉션 영상.[br]편집을 했다는데도 '''3시간이나 된다.'''}}} || >[[핍보이]] 인터페이스는 폴아웃 게임들에서 꽤 몰입감 있고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뭔가를 빠르게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웠죠. 최소한 [[폴아웃 3]]와 [[폴아웃 4]]에서는 핍보이를 열면 게임을 멈출 수라도 있었어요. 원하는 걸 찾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려도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 >그런데 76에서는 일시정지도 불가능하고 긴박한 상황에서조차 핍보이를 조작해야 한다는 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건 폴아웃 76이 출시된지 3일 뒤에 나온 모드입니다. 물건들을 분류하고 종류마다 무게 제한까지 보여주죠. 이건 베데스다가 모든 부분에 아주 작은 노력만을 들였다는 걸 증명하는 완벽한 사례입니다. 자기들의 UI를 일시정지도 안 되는 실시간 온라인 게임에 맞춰 업데이트하기보다는, [[폴아웃 4]]의 구려터진 UI를 [[Ctrl CV|그냥 복사해서 붙여넣었다는 겁니다.]] > >일개 [[모더]]조차도 3일만에 얘네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데,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베데스다]] 이 [[개새끼]]들은 대체 3년간 뭔 [[삽질]]을 한 겁니까?''' >---- >Skill Up, Fallout 76 - The Review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7L1UAglcaa0|#]], 12:05부터 전작 폴아웃 4보다 전체적으로 기술적 부분에서 퇴보된 모습을 보인다. 우선 게임 엔진 자체가 전작에서 사용하던 것과 다르지 않아서 고스란히 똑같은 버그들이 발견되는 등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다. 거기에 더해 이번작에는 새로운 문제점들도 나타난다. 문제는 터무니없는 버그 상당수는 전작까지 전혀 발견되지 않던 것들이라는 점이다. 결국 온라인화에 대한 우려 항목의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셈이 되었으며 평소 게이머들을 깔보는 아무 말 대잔치로 악명높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공식 대외홍보담당인 부사장 피트 하인즈조차 이 부분은 옹호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폴아웃 공식계정의 트윗만 리트윗하며 침묵하고 있다. 툭하면 나타나는 인간형 적들의 T자 보행, 오브젝트가 적들과 겹치거나 오브젝트가 서로 겹치는 버그, 빛이 땅에서 튀어나오는 버그 등 도저히 대형 개발사의 야심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버그들이 속출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무한 몬스터 소환과 아이템 관리로 서버에 걸리는 부하가 너무나도 커서 아이템 루팅과 전투 자체가 힘들어지는 때가 많다는 건데, 유저들은 그 이유를 모든 아이템과 소유 이력을 추적해야 하는 싱글플레이 엔진이 기반이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상식적으로 아이템 로딩에 3분에서 5분이 넘게 걸리는 온라인 게임은 없다.[* 그 로딩으로 악명 높은 [[Grand Theft Auto Online]]도 아이템은 아무리 길어도 10초내로 끝낸다.] 실제로 화이트스프링처럼 몹 리젠이 빠른[* 웃기게도 적대적 몹 말고 경비로봇들도 포드에서 무한스폰되기 때문에 여길 돌다보면 언젠가 게임은 터진다.] 지역에서 핵을 떨어뜨리고 몇차례 돌면 전설몹의 드랍템 로딩 시간이 분단위를 넘어가기 때문에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온라인 플레이를 잔뜩 자랑해놓고 사람들이 몰리면 몰릴수록 끊김과 튕김의 정도는 심각해진다.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제한을 하더라도 폴아웃 76의 거지같은 Stash보다는 훨씬 넓은 창고를 준다. 그런데 베데스다는 멍청하게도 아이템 숫자를 늘려버리고 전작에서 지적받던 잡동사니의 종류도 훨씬 추가시켰다. 기존 폴아웃과 엘더 스크롤 시리즈도 그리 좋지 않은 퍼포먼스로 유명했는데 이걸 24인용 온라인 게임으로 그대로 박아버리니 온갖 버그와 글리치로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한 재앙임이 증명되고 있다. 무슨 대단한 자신감인지는 몰라도 적들의 숫자와 소환 리젠 시간도 전작들에 비해서 거의 몇 배나 많고 빨라졌다. 덕분에 퍼포먼스 하락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게임을 생각없이 만들었다는 점은 여기저기서 드러난다. 일단 게임 전체적으로 굉장히 자주 나오는 [[사냥용 소총(폴아웃 시리즈)|사냥용 소총]]의 레전더리가 단 하나도 안 나온다. 그리고 전작 폴아웃 4에서 에너지 무기의 경우 폭발성 옵션이 붙으면 히트스캔 폭발물로 변하고, 투 샷 옵션이 붙으면 탄도가 이상해지는 문제가 있어 베데스다 본인들도 에너지 전설무기 테이블에서는 이 두 옵션을 지워놨는데 베데스다 오스틴은 그냥 크리에이션 엔진에 무지한 건지 개발기간동안 테스팅도 한 번 안 해본 것인지 이 두 가지가 멀쩡하게 붙어서 나온다. 플라즈마 개틀링처럼 근거리에서는 아예 투사체가 명중하지 않는 괴이한 무기라든가 DPS가 높은 무기를 쓰면 적의 [[오버플로우|체력이 음수로 내려가서 체력이 전부 회복되어버리고]] 재접속 전까지는 원거리 무기 사용이 모두 막혀버리는 황당한 버그 등 이 게임은 내적 문제를 제외하고도 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수준의 상황이다. 체력 버그는 안티치트의 일환이라는 설이 있는데 PvE에서 존재 자체가 의심스러운 핵을 써서 아무리 몬스터를 잡아도 게임에는 별 영향이 없지만 정작 밸런스가 중요한 PvP에는 이런 버그가 없고 레벨차이로 인한 데미지 감소를 제외하면 얄짤없이 다 들어감으로써 의혹을 받고 있다. 전작 파 하버에서 등장한 [[레버액션 소총(폴아웃 시리즈)|레버액션 소총]]의 장전 애니메이션 역시 전혀 고치지 않고 깨끗하게 복붙해서 한 발을 쏴도 다섯발을 장전하는 괴상한 모션 그대로다. 웃긴 건 새로 등장하는 펌프액션 샷건은 멀쩡히 발당 장전이 기능한다. 프레임 드랍도 보고되었는데 그나마 PC판 최적화의 경우 폴아웃 4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긴 하나 프레임 드랍이 자주 발생하는 폴아웃 4보다도 프레임이 드랍되는 경향이 더 심한 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유저들의 체험담이 엇갈린다. PC의 문제가 아닌 인터넷(핑)의 문제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도 멀티플레이인걸 감안하면 아주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모드를 통해 주요 파일을 덧씌우거나 설정을 바꾸는 최적화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어 전작인 [[폴아웃 4]]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평도 있다. 진짜 문제는 콘솔판이다. XBOX ONE S, PS4은 가변 1080p로 돌아가며 XBOX ONE X는 4K, PS4 PRO의 경우는 1440p로 돌아간다. 플스 프로의 경우 프레임 드랍이 심각하여 20~10프레임까지 내려갈 때가 많으며, 엑스박스 엑스도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편. 사실 당연한 것이 폴아웃 4도 콘솔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심각했는데 그보다 요구사양이 높아지니 프레임 드랍이 더욱 심각할 수밖에 없다. 게임이 느려지는 게 아니라 아예 끊겨서 게임성 이전에 게임플레이 자체가 힘든 수준이다. 사운드에도 문제가 많은데, 소리의 공간감이 거의 구현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적으로 가득찬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적이 위층에 있는건지, 아래층에 있는건지 구분이 되지 않으며, 적의 발자국 소리 등이 비현실적으로 들린다. 이외에도 '''Fallout 4'''가 디스크에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는 코드라든가 안티치트 기능이 고작 '''[[치트 엔진]]'''이 가동하는지 확인하는 코드가 전부라서 비웃음을 샀다. 또한 스카이림에서 쓰였던 코드도 일부 남아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https://www.gamerevolution.com/news/462923-the-fallout-76-code-is-a-near-replica-of-skyrim-and-fallout-4|링크]] 친구창은 버그가 많아 친구 추가, 팀 초대가 불가능한 일이 빈번하며 간헐적으로 모든 등록된 친구가 전혀 보이지 않게 되는 일도 일어난다. 거지같은 서버로 인한 아이템 증발은 예사로 일어나고, 서버 끊김은 애교 수준이며 무한로딩과 잦은 튕김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거기에 더해 심각한 아이템 복사 버그로 인한 복사 대란이 이미 게임을 두 차례 휩쓸고 지나갔고 멍청한 오스틴 스튜디오가 패치를 해도 다른 버그가 또 튀어나오는 실정이다. 최근의 아이템 복사 버그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건을 [[디도스]] 공격처럼 순식간에 만들어 서버에 부하를 주고 아이템 인벤토리가 저장되지 않은 틈을 타 접속을 끊고 다시 들어오는 것인데, 서버도 서버지만 2018년에 출시된 게임에서 이런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일이 실시간으로 벌어진다는 것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2019년 1월 1일이 되자 모든 유저들의, 심지어 핵미사일을 발사하지도 않은 유저들의 사일로의 쿨타임이 9999시간으로 변해버리는 버그가 생겼다. 유저들은 [[밀레니엄 버그]]와 비슷한 사례로 추측중인데 연말에 허겁지겁 출시한 주제에 다음 해도 준비를 안했다는 점과 얼마나 코딩 수준이 저열하면 2018년 게임에서, 그것도 2달 뒤면 새해가 찾아오는데 이런 버그가 나오냐며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이제는 2019년 1월 11일, 이전 베데스다 싱글플레이 게임 시절부터 있던 개발자 룸에 들어가 각종 희귀 아이템을 공수해오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M7eoMpEpYYY|#]] 심지어 모습도 폴아웃 4에서 COC QASMOKE를 콘솔로 입력하면 들어갈 수 있는 그 개발자 룸과 구조 및 아이템이 '''똑같다.''' 베데스다는 부랴부랴 [[엘더스크롤 온라인]] 인력까지 끌어와서 밴 웨이브를 때리고는 있으나 이미 이걸 예상한 해커와 치터들은 싸게 러시아 키를 사서 사용하는 실정이고, 미수급 아이템을 지급받은 장사꾼들조차 창고관리를 위해 계정이나 컴퓨터를 두 개씩 사용하는 판이니 작살난 게임 경제를 치유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방에 들어간 사람을 백날 밴때려봐야 그 이후 게임 내 거래로 해당 아이템을 취득한 유저를 밴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정말 모든 아이템 구매자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한지 의심스러운데, 베데스다는 핍보이가 사라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캐릭터를 삭제하고 새로 게임을 시작하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는 회사다. 이런 간단한 캐릭터 롤백도 불가능한 베데스다로서는 서버 내 데이터를 관리하는 능력이 없다고 판단이 된다. 또한 복사 버그처럼 게임의 코어 유저들은 상당수 버그를 빠르게 입수하고 혜택을 누리는데, 만약 감시가 가능해서 밴을 잔뜩 먹인다고 해도 안 그래도 작은 유저풀을 스스로 작살내는 결과가 될 것이다. 사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편이 아니었다. [[엘더스크롤 2: 대거폴]] 때부터 버그로 악명이 높았으며, 게임 메커니즘도 허술한 점이 매우 많은데다, 베데스다는 어느 정도만 손본 뒤에 곧바로 손을 놔버려 끝끝내 고쳐지지 않은 버그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허나 대부분 세이브 로드로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하다는 점과 PC의 경우 모드로 상당수의 보완이 가능했다.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NexusMods]]같은 열정적인 커뮤니티들이 달라붙어, 스카이림처럼 출시 후 10년 가까이 지난 게임도 아직까지 비공식 버그픽스를 내고 있을 정도다. 헌데 76은 크게 재미도 없다고 평가되며,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라 모드로 해결하기 곤란한데도 베데스다는 이전처럼 도저히 버그를 해결할 기미를 안비치니 수십배로 욕을 들어먹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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